티스토리 뷰

제가 어릴때만하여도 아담사이즈라는 것이 있어서 

아침에 학교갈때마다 엄마가 밥먹고 가라고 하여도 살찐다는 핑계로 거의 아침은 굶다시피 하였고 

저희엄마가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담사이즈가 좋다며 

키걱정은 전혀 하지않고 저의 유년시절을 다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스무살이되었을때 제친구들은 거의 백칠십센티미터의 키였지만 

저는 백육십초반정도의 키에 만족을 해야 하였습니다 .


키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였으나 몇센티차이도 엄청 크게 느껴지고 낮은구두를 신고싶어도 

키때문에 저는 낮은구두를 사본적이 없는것같아요 


옷맵시가 안나기도 하고 저만 키가 작아보이는것이 싫어서이기도했는데요 

성장호르몬과 키크는 생활습관은 자녀가 있거나 현재 한창 성장기이라면 

알아놓으면 좋은정보일것 같습니다 


키를 말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것이 성장호르몬인데요 ...

성장호르몬이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뼈나 연골등의 성장에 관여할뿐아니라

지방을 분해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합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키는 원래의 삼분의 일정도밖에 크지 않을정도로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이 자라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키가 작아도 성장호르몬만 있으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모든것을 해결해줄 것으로 

믿는 부모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의 키가 자라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부모의 키가 작거나 내분비계의 발동이 늦어져서 사춘기가 지연되어 키가 작은경우도 있습니다 

질병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

아무래도 몸에 질병이 있다면 그 질병관리에 힘쓰다보니 맘편하게 성장하기가 쉽지 않을건데요 

비염, 편도선염, 축농증,, 아토피,. 식욕부진 소화불량 비만 두통 편식 수면부족 운동부족등이

그 원인일수도있습니다 


성장호르몬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성장호르몬이 전혀 분비되지 않거나 성장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성장에 관영하는 호르몬에 이상이 생길때인데요 

성장호르몬은 운동이나 영양상태 스트레스 수면등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운동 식습관 충분한 수면을 통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키크는 생활습관 10가지입니다 

무슨일이든 그러하듯이 잘먹고 잘싸고 푹자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요 

키크는 생활습관도 다르지 않은것같습니다 

숙면을 취하라 

균형잡힌 식사를 하라

2세이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라 

당분,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마라 

인스턴트식품을 삼가하라

과일주스를 너무 마시지 마라 

지나친다이어트를 삼가하라

규칙적으로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하라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라

만성질환은 빨리 치료하라 


이상으로 키크는생활습관과 성장호르몬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았는데요 ~!

요즘 키작은 사람은 예전에 비해 많지 않으며 

평균신장도 올라가서 저어릴때랑은 기본골격이 달라진듯했네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